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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난전시회 소식
상주 삼백난우회, 제11회 화예품 난 전시회 
상주 삼백난우회(회장 정현갑)는 지난주 문화회관에서 제 11회 화예품 난 전시회(회원 19명, 120여점)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. 김성대기자 자료:http://www.kyongbuk.co.kr/main/news/news_content.php?id=615206&news_area=080&news_divide=&news_local=22&effect=4  관리자2013-05-21  613
제주동양난회 제23회 '난' 전시회 
▲ 현영휴 작 '태극선' 소박한 풍치로 문인화에서도 사랑받는 '춘란'부터 한겨울에 은은한 향의 꽃을 피우며 진귀한 식물로 사랑받는 천연기념물 '한란'까지. 청초하고 우아한 자태의 다양한 '난'들이 뭇 시선을 사로잡는다. 제주동양난회(회장강태종)는 오는 9일~10일 이틀간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'제23회 난 전시회'를 개최한다. 제주동양난회는 우리나라의 유일한 한란자생지이자 새우란·춘란 등 각종 난초류의 '보고'로 통하는 제주의 지역적 특징을 살려 제주난우회의 협찬을 받아 애란인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전시회를 갖는다. 전시회에는 회원들이 그동안 자식처럼 애지중지 길러온 난 300여분을 출품한다. 춘란·한란·혜란·야생란 등 희귀성과 원예적 가치도 우수하다. 강태종 제주동양난회 회장은 "제주가 난 초류의 본고장임에도 불구하고 타지역의 난계와 원예적 배양기술이 뒤떨어져 있는 게 현실"이라며 "지난 23년 동안 어려운 ...  관리자2013-05-21  47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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